본문 바로가기

브랜드/소식

지루한 교실과 따분한 수업은 가라! 한국지엠의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


 

안녕하세요? 톡 블로그 여러분, 토비토커 규반장입니다. 점점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나게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외출시에는 꼭 겉옷 챙겨 다니시면서 환절기 걸리기 쉬운 감기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규반장은 여러분께 새로운 소식을 들고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바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에 대한 소식입니다. 한국지엠은 그동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는데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부터 대학생을 위한 산학협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인재 양성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초중생 자동차 꿈나무들을 위해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지엠 보도자료]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 쉽고 즐겁게 배워요!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은 지난 2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직원 자녀 및 인천지역 초중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은 참가 학생들이 강의와 실험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구동의 원리를 학습하고 이를 직접 체험해보며 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학생들은 쉐보레의 전기자동차 '볼트(BOLT) EV'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구조를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들여다보고 향후 친환경차 시대의 변화상에 대해 토론하며 과학적 상상력을 마음껏 뽐내고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유익하고 신나게 참여했을 만한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대표 사진

[이미지 출처 : 한국지엠 보도자료]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의 원리는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국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날 자동차 과학 교실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의 호기심 많은 눈빛과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모두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쑥쑥 자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지엠 보도자료]


[이미지 출처 : 한국지엠 보도자료]

 

쉐보레는 매년 40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신기술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는 한국지엠이 추진 중인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을 국내에 도입하였고, 지난 8월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에 이어 9월에는 200여 명의 군산 및 창원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각각 개최하였습니다. 이쯤이면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에 한국지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진 출처 : 오토타임즈 구기성 기자]

 

한편, 한국지엠은 자동차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단체인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5개 대학(홍익대, 고려대, 성균관대, 인하대, 국민대) 1 5천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등 국내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하니,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에 흥미를 가지게 된 어린이들이 자라나 대학생이 되어 한국지엠과 함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가 되어가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자라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한국지엠의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 프로그램 소식, 어떻게 보셨는지요?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려는 한국지엠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규반장은 다음에 또다른 소식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