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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신입사원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스파크S

스파크S, 내 인생 첫 차의 주인공으로 들어오다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나는나다!"입니다.

 

2년 반 전. 저는 한국지엠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 큰 마음 먹고 구매한 제 인생의 첫차가 바로 '쉐보레 스파크' 입니다. 첫차를 받았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설렙니다. 비록 작은 차이기는 하나 저에게는 아주 든든한 친구와도 같았죠. 그래서인지 스파크S를 보면 저의 신입사원 때가 생각납니다. 회사에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스파크를 타고 많은 곳을 여행 다녔던 그 추억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인생 첫차를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자신 있게 '스파크S'를 추천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스파크S는 신입사원과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스파크S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있는 모습



1. 작지만 강한 스파크S, 어리숙하지만 패기 있는 신입사원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요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패기있고 적극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을 배우면서 선배들에게 혼나는 일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파크S는 작지만 강한 엔진, 그리고 그 엔진에서 나오는 힘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차세대 무단변속기 C-TECH을 갖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작고, 약해 보이는 녀석이지만 그 속엔 튼튼한 차체와 그에 조화를 이루는 강력한 파워트레인은 주행에 있어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죠. 남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에 새로운 나의 길을 만들어 가기에는 충분합니다.^^ 


터널을 주행중인 스파크S 내부



2. 스마트한 스파크S, 스마트한 신입사원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또 다른 요건! '스마트한 생각'입니다.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도 있고 또 팀 분위기를 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회의일 경우 아직 사회에 때묻지 않은 신입사원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죠.

스파크S의 스마트함은 마이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와 CD(테이프)만 들을수 밖에 없던 기존 오디오 시스템과 달리, 스마트 기기와의 결합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죠. 블루투스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 있는 전화번호부를 가져와 쉽게 통화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 'BringGo' 내비게이션 앱을 받으면 스마트폰과 마이링크에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고, 후방카메라 기능이 지원되어 아직은 서툰 주차실력을 보조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 영화도 볼 수 있고 사진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아주 작은 경차이지만, 그 속엔 스마트한 기능을 가득 가지고 있어서 운전자에게 또 다른 운전의 재미를 알려주는 아주 스마트한 친구죠.^^ 


후방카메라를 보며 주차중인 모습



3. 차가 작아서 고생?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최고의 자동차


돈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 비싼 수입차, 스포츠카를 타고 다녀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으로 생활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자동차의 존재는 무시 못할 부담감입니다. 게다가 월급이 비교적 적은 신입사원들에게는 더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죠. 하지만 스파크S라면 가능합니다.

- 장점? 차값이 저렴하다. 연비가 좋아 기름값이 비교적 적게 든다. 톨비/공영 주차비가 반값이다. 보험료가 싸다. 

- 단점? 차가 작다. 실내가 작다. 

장점은 대부분 돈에 관련된 것이고, 단점은 운전자 판단으로 느끼는 느낌입니다. 생각의 전환을 통해 단점을 없앤다면 스파크S야말로 신입사원들에게 최고의 차가 되지 않을까요?^^


주유중인 스파크S 후면부 외관



4. 차는 내 명함이 아닌, 내 발이 되어주는 친구


신입사원 때 처음으로 사원증을 받았을 때, 그리고 첫차를 받았을 때 느꼈던 기분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새로운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그 기분은 내 노력으로 얻은 성취감이었습니다. 누구는 차가 그 사람을 표현하는 명함 같은 물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차란 항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 같은 존재라고 말이죠. 여행을 갈 때, 연인과 드라이브를 할 때, 무거운 짐을 옮길 때, 출근 버스를 놓쳐버렸을 때 등, 언제든 나의 곁에서 도움을 주는 친구. '스파크S'가 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스파크S 수납공간에 핸드폰이 놓여져 잇는 모습


요즘 '진짜 사나이'라는 예능이 뜨고 있는데,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모두가 경험해보셨을 일입니다. 자대에 처음 도착하면 선임들이 신병에게 꼭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 "신병, 눈 감아봐. 어때? 뭐가 보이나?"

 : "이병, OOO.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선임 : "그래. 그게 앞으로 너의 군 생활이다."

신병 : "..."


하지만 군 생활은 고작해야 2년. 그렇다면 이보다 훨씬 더 길 사회생활도 이처럼 암울할까요? 모든 일은 자기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군 생활을 시작하는 이등병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도 모두 같습니다. 나의 길을 새로 만들어 나가는 신입사원들에게 적절한 슬로건이 생각나네요^^ 'FIND NEW ROADS' 


빗방울이 맺혀있는 윈도우와 우측 아웃사이드미러


이상, 신입사원들에게 스파크S를 강력히 추천해 드리는, 스파크 오너 "나는나다!" 였습니다^^